내집 마련의 꿈을 가진 분들이 언제나 생각하고 준비하는것이 있죠 바로 청약입니다. 주변에도 청약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내집 마련의 꿈을 가진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쉽지 않은것이 바로 청약이더라구요 그렇게 오랜기간 무주택자로 생활 했지만 청약가점을 모자라기만 한다는 한 친구의 푸념을 들었을때 어떻게 청약 가점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럴려면 청약가점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산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쉽게 청약가점 계산하는 방법 알아 보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청약가점 계산하기
예전에 제가 한참 청약을 할때에는 아파트 투유 라는 홈페이지에서 청약에 관한 모든 일이 이루어졌었는데 요즘은 청약홈으로 홈페이지가 개편됐더라구요 청약홈에서 다양한 청약 정보를 확인 할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자주 방문하셔서 좋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청약홈에는 청약가점 계산기가 있는데요 이 계산기 이용해서 나의 청약가점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이때 몇가지 정보를 알아야 하니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계산해보시길 바랍니다. 필요한 정보는 아래쪽에서 확인할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청약가점계산기는 미리 계산만 해보는것이지 정확한 가점을 산출해 주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유의사항 잘 읽어보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우선은 자신의 무주택 기간을 알아야 하는데요 주택의 유무가 청약가점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무주택기간에 따라서 받을수 있는 청약가점의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무주택 기간에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무주택기간 산정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셔야할 점이 무주택여부는 세대에 속한 자 전원이 무주택인 경우와 세대를 구성하는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 아셔야 하는데요 세대를 구성하는 구성원은 주민등록등본상에 등재된 형제, 자매, 배우자의 형제 자매, 동거인을 제외한 직계존속, 직계비속을 뜻합니다. 이부분은 약간 헷갈릴수도 있는데요 링크를 눌러보면 자세한 내용확인 할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서 불이익 당하는일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 30세를 기점으로 무주택 기간이 산정된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할 부분이고 주택이 있다고 하더라고 소형주택이나 저가주택을 보유한경우 무주택으로 봐주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주택의 형태와 가격도 미리 파악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는 부양가족에 청약가점에 영향을 주는데요 부양가족이 많으면 많을수록 높은 가점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허위로 작성할경우 당첨된 청약이 무효가 될수 있으니 신중하게 가점을 계산하셔야 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거주할수록 자식이 많은수록 청약가점을 많이 받을수 있으니 낮을 출산율 때문에 걱정하는 우리나라에게는 좋은 제도 인것 같습니다.
부양가족의 기준역시 세분화 되어 있는데요 자녀의 나이가 만 30세 일때 다양한 변수가 존재할수 있으니 이부분 역시 챙겨봐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직계존속 또는 그 배우자가 소유한 주택이 소형주택 이나 저가 주택일경우에는 부양가족으로 인정한다는 부분이 있는데요 직계존속이 유주택자라고 실망하지 말고 이부분도 해당이 되는지 찾아보시면 변수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약통장 가입일 산정인데요 아이들에게 청약통장 만들어 주는 부모님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이자가 다른 통장에 비해서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청약이 목적이라면 굳이 어렸을때 부터 가입을 하는것 보다는 성년이 되기 2년전부터 청약통장을 만들어주는것이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약가점 계산하는 방법 알아 봤는데요 이렇듯 청약가점에는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있어서 다양한 변수통제가 필요한 부분인것 같구요 오랜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하셔야 성공적인 청약 당첨을 기대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내집마련의 꿈 이제는 버리지 마시구요 많이 공부하고 많이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꼭 다가올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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