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엄지네포장마차 본점 1호점

날씨 점점 따듯해지면서 강원도로 여행 가시는 분들 많이들 계시지요 여행과 맛집은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 인데요 강릉으로 여행가시는 분들이라면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꼬막 비빔밥과 육사시미가 너무나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목차

 

 

강릉 엄지네포장마자 본점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TV에서 엄청 많이 소개되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꼬막비빔밥의 원조라고 하는 엄지네포장마차 강릉 본점입니다. 좀 이른시간에 방문했는데요 대기줄이 많이 있을정도로 유명한곳인데요 요즘은 유명 백화점에도 가끔씩 판매를 하고 인터넷이나 포장으로도 쉽게 접할수 있어서 좋아하는 살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분점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져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만족해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앞에는 5팀 정도 대기하고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렸는데요 본점과 1호점이 가까이 있어서 본점에서 번호표를 받고 자리가 먼저 나오는쪽으로 안내를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저희도 본점에서 번호표를 받았지만 1호점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1호점

 

본점하고 1호점은 정말 2분거리에 있어서 착각할수 있으니 꼭 번호표는 본점에서 받고 안내받으셔야 빠르게 식사 하실수가 있습니다.

 

메뉴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꼬막비빔밥

엄지네 포장마차 대표 메뉴인 꼬막비빔밥 입니다. 쪽파와 고추가 들어간 간장양념이 잘 어우러진 꼬막비빔밥 입니다. 처음에는 꼬막만 따로 먹을수 있게 따로 분리해서 담아 놓은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밥을 드셔 보시고 싱거우시면 꼬막을 좀더 비벼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가 있습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한끼 식사로도 너무나 좋은 구성입니다.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꼬막전

새롭게 먹어봤던 꼬막전 입니다. 꼬막이 듬뿍들어가 있어서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수가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지만 안에 약간 매운 고추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이랑 먹기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고추를 빼고 해줄수 있는지는 안물어 봤는데 아이들은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것들과 밥을 먹어도 될정도로 반찬이 잘 나오기 때문에 큰 걱정없이 먹어도 될듯 해요 특히 미역국이 너무나 맛있어서 메뉴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는 집 같았습니다.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육사시미

마지막 화룡정점을 찍는 육사시미 입니다. 신선한 육사시미에 특제 양념을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요 특제 양념은 초고추장도 있지만 마늘기름소스가 너무나 맛있어서 그 소스만 찍어 먹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그맛을 기억해 뒀다가 집에서 육사시미 사서 가끔 소스 찍어 먹는데 너무나 잘 만든 소스여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어느정도 흉내 가능한 맛이였어요 육사시미에 배와 마늘, 고추를 취향껏 싸서 먹으면 소주가 절로 들어갈꺼 같은데 아쉽게도 운전을 해야 되서 술은 먹지 못했네요 너무나 슬펐습니다.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맛도 좋고 서비스도 너무나 좋은데요 메뉴당 양이 2명이서 먹기에는 약간 많아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육사시미도 먹고 싶고 꼬막비빔밥도 먹고 싶은데 2명이서 2가지 메뉴를 주문하기에는 양이 조금 많습니다. 이럴때는 모든 메뉴 포장이 가능하니 드시고 남은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니 어느정도 드시다가 포장해서 또 드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및 대기시간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좋았던 점이 주차도 편리하다는건데요 본점과 멀지 않은 곳에 엄지네포장마차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주차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이 편안하게 주차가능하고 주차만 전문적으로 도와주시는 분도 있어서 손쉽게 주차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점과 1호점을 같이 운영하다보니 테이블 회전이 빠르게 진행되어서 대기시간이 길지가 않았습니다. 대부분 맛집은 오래도록 기다려야 해서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 강릉 엄지네포장마차는 크게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